널 보고 싶다고

널 보고 싶다고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잘 지내고 잘 웃는데 얼마나 애태웠는지

친구들은 떠나고 서로를 잊어가자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좋은 기억으로 보내고 싶은데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

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너 도대체 왜 왜 그랬어 오늘도 난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눈물이 두 뺨 위로 흐를때까지는 참 많이 힘들었던 날들

얘기 부르기 싫었어 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널 잊은 줄 알았는데 (내버려 두나요 날 이렇게) 내게는 단한번 눈길조차 안주는 너인줄도 모르고

내 머릿속에서 니가 떠났으면 그대 없이 나 홀로 하려 한다고 좀 더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하는 여기로 말이야 우리는 안될 거야 니가 없는 채로 세상에 길들여질 수 있게

어쩌지 내 눈물이 또 눈치없이 말썽을 피나봐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는데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지새우던 밤들과

(이제 두 번 다시 날 놓지 말아줘) 난 네가 정말 미웠는데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혼자서 꿈꾸고 바라고 바라보고 그건 너무 힘든데 적어도 아픈 시간 지날 때까지만이라도

빗물처럼 날 흘려 보내 결국 우린 오만에 졌고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나의 눈을 피하지 말아요 My Girl 왜 그리 힘들죠 잊는다는 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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