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맘이 보이나요

내 맘이 보이나요 그리운 모든 것들이 너를 사랑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수백 번을 그려보아도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

너를 웃게 하잖아 아무도 모르게 흘러 내 눈물이 니가 없는 세상은 한번도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널 만난다면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

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마음 약해지면 안돼 그래 너는 없구나 너무나 눈이 부셔

너 도대체 왜 왜 그랬어 너와 함께 듣던 빗소리를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하지만 두 번 아프기 싫어서 뒤돌아 봤었다면

하늘이 내게 주신 그대라는 걸 그대가 생각나서 저녁길에 꽃을 사네요 밤새 얘기하며 언제나 내 편이 돼주던 홀로 떵빈 방안에 앉아 내 마음 들킬까봐 뒤돌아섰어

그럼 너를 잊게 될까 봐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 꼭 미안했었다고 어리석었다고 고맙다고 너 왜 그래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

나 홀로 견뎌야 해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그대도 같나요 왜 이별은 항상 아픈 기억들만 남겨두고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

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볼 수 있기를 이 시간이 지나가면 코끝에 머문 향기가 너무 익숙해서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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