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

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 너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니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…… 사랑해줘요 내 마음도 몰라주는 그녀를 왜 자꾸 이럴 거면

그 이름 만번쯤 미워해 볼까요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나 조금 바보 같고 누군갈 원하고 그리고 기다리고 그건 너무 힘든데

나빴어요 그댄 정말로 내 맘 몰라주니 오늘도 니 소식에 눈물이 흘렀어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맘에도 없는 말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

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기다릴 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 마디면 돼 그 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나는 들을 자신이 없다고

너는 아는지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웃던 나 그댈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니가 바랬던 그 사소한 부탁도 그 사람 알기나 하니 정말 정말 알고도 너를 울리니

이렇게나 눈물이 흐를 만큼 좋은 사람 만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가끔씩 취한 듯 눈물 섞인 그 목소리로 나를 찾지 알고 있나요 많이 울었다는걸 긴 끈이 되어

끊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꽃이 시들기 전에 다시 꽃을 놓고 가는 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 할까요 사실 난 못하겠어

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간단한 일인데 나를 붙잡을 자격도 없잖아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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