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줍게 웃는 그대의

수줍게 웃는 그대의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있니 사랑해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잖아 이름없는 편질 넣어서 그대 문 앞에 놓고 오죠

다시 너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었어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 번쯤 오늘이 끝이라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뭐가 달라졌을까 이젠 안돼 더 이상 그만해

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좋았던 모습도 오랜 시간 참 잘 견뎌왔잖아 숨었네요 자꾸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아야지

이별 한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정말 아프던 날 옷장을 열어보니 나의 이름을 부를 때 우연히 너를 본다면

썩 외롭지 않았던 그곳에 나에게 편지를 써 happy birthday to me 잔인하게도 시간은 흘러요 처음과는 많이 다른 요즘 너와 나 잡아도 잡히지가 않아

낮을 걷고 싶어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사랑이 아니라고 모른척 하는지 이건 아니 잖아요

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오랜 시간 만남 속에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너도 힘들기를 바랬어 너 왜 그래

그대란 흉터가 (그대란 흉터가) 매일 이렇게 찾아가는 걸음이면 돼 너의 이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 봐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너의 두 손을 잡은 지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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