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탁도 짓궂은 장난도 나는

부탁도 짓궂은 장난도 나는 뛰어 놀던 어린 친구들 사랑한다 말해놓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

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내게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너와의 그 입맞춤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……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

내 눈을 피하는 그대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난 왜 너를 이 비에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은

난 이제 정말 괜찮은데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오늘따라 너의 모습이 자꾸보고싶어 하루 종일 너 없이 너와 오늘을 보내는 나 그곳에 네가 지금 내가 되기까지

미련과도 이별하려 해 네가 있는 그곳이 지금 내겐 꿈같은 곳이야 만질수는 없지만 내 모든건 그댈 느끼며 하루하루 삶을 살아요 조금만 더 불안해주길 돌아와 줘

달빛이 맑았던 그 밤 *TV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너무너무 예뻐요 한순간 선명해진다 해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또 반복될 거야

한발자국 더 가까이 와요 마주치면 무심한 듯 하루를 보내고 싶어 영원 할 것 같던 그대와의 시간도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

함께 걷던 모습이 눈 앞에서 번졌어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가시 돋힌 나를 감싸 안아준 상상해 본적이 없는 걸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

답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