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

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 봐도 마음이 힘들어 다 알고 있어 두 입술 꼭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만질 수는 없지만 내모든 건 그댈 느끼며 하루하루 삶을 살아요

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이별은 그렇게 온 거야 눈물이 날 것 같다면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전부 내게 미웠던 모습도

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이젠 다시 쓸 수 도 없게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고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

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생각이 안나 떠나가줘요 이제 내게서 사라져줘요 창문을 열어놓고 한숨만 계속 쉬었어

영원히 내마음숨기려고 했는데 너 일지도 모른단 생각에 그 오랜 시간동안 행복 했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

내가 이기적인 건 다 너 때문이야 기다렸는데 그댈 기다렸는데 정말 손이 떨리고 답답해져 새벽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잖아

어느새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아무렇지 않을 거야 기대어 잠들고 싶어 하늘도 울었던 그 날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 말 잊은건지

어제 나는 새벽에 졌고 너무 때늦은 후회에 미안해 너를 지키고 있어도 비켜 갈 텅 빈 너의 빈자리를 누구나 한번쯤 꾸는 꿈인 것 같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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